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대로 이해하기 분양권 거래 (전매)하는 법 분양권 거래는 일반 매매와 달라 처음 거래를 하는 사람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흐름과 실제 들어가는 비용만 이해하면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 중도금 승계 절차 외에는 일반 매매와 거의 동일하고 거래 과정은 중개업소가 알아서 처리해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분양권 전매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분양권 전매 절차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분양권 매매계약서 작성 (중개업소 또는 직거래) → 실거래가 신고 (관할 지자체) → 중도금 대출 승계 / 상환 (은행) → 권리의무 승계 / 계약자 명의변경 (분양사무소) → 양도세 신고 (주소지 관할 세무서) 분양권 매매 시 필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이용한 투자법 부동산은 항상 지금 비싸게 느껴진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싸다. 부동산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는 말이다. 청약도 좋지만 청약은 당첨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기 어렵다고 바로 포기하기보다 다양한 차선책을 찾아야 한다. 보통 청약 당첨을 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이 손해 보는 느낌이 나서 못마땅할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아직 가치를 모르는 저평가된 분양권 전매를 통해 충분한 프리미엄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분양권 투자 추천 매물은? 전매제한이 풀린 분양권에 투자할 때는 청약 시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아파트보다는 브랜드가 생소하고 인지도는 낮은 경우, 세대수는 적고 지역은 저평가되..
아파트 청약 지역 해당지역(당해)과 인근지역 해당지역 우선공급 , 해당지역 = 당해 당해지역제도란 외부 투기세력보다 실제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위치하는 지역의 주민에게 우선 공급을 하고, 물량이 남으면 그 주변의 거주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제도다. 1순위(당해) / 1순위(기타) / 일반 2순위 일반적인 경우 모집공고를 보면 해당 지역에 일정기간을 거주한 사람에게 조건을 주는 제약이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그 지역에 살고 있는지 판단을 하므로 최소한 입주 모집공고일 전날까지는 해당 지역으로 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해당 지역에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순위를 준다..
미분양 아파트 투자법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활용) 미분양 아파트 투자법 미분양은 무조건 안 좋다? 미분양이라고 무조건 안 좋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미분양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추세를 잘 관찰하다 보면 오히려 미분양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이 수지분석도 안 하고 무작정 아무 곳에나 아파트를 짓는 것도 아니고 한번 미분양이라고 평생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비록 지금은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높고 공급이 일시에 많아져 미분양이 생길 수도 있지만 내재가치가 있는 지역이라면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시세가 회복되고 미분양도 소진된다. 미분양 아파트 종류 미분양 아파트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 청약 미분양 : 청약 시 특별공급, 일반공급 ..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 기간 이해하기 입주자 모집공고를 보면 전매제한 기간이 나오는데 전매제한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전매제한이란? 전매제한이란 분양권이 투기의 수단으로 변질되어 분양시장이 과열되자 정부에서 일정 기간 동안 분양권을 다른 사람에게 매도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제한하는 제도를 말한다. 전매제한 기간 기준일은? 청약에 당첨된 날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당첨자 발표일이 2020년 2월 1일이라면 전매제한기간이 1년인 경우 2021년 1월 31일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지역마다 다른데 예를 들어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주변보다 분양 가격이 현격히 낮은 아파트의 경우 투기세력이 몰릴 수 있으므로 전매제한을 길게 잡아 실수요자들이 당첨될 확률..
아파트 청약 방법 맞춤 전략이 중요한 이유 청약은 운이 아닌 전략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 누구나 갖고 있지만 실제 청약을 전략적 접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구나 내집마련을 위해 새 아파트를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청약이라는 것은 알지만 청약 관련 제도나 내용이 어려워 보이고 수시로 변경되고 경쟁률을 보면 어차피 당첨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시도도 안 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과 규제는 계속 바뀌어 나가기 때문에 로또 청약에 높은 경쟁률, 대출 축소 등 규제 강화와 같은 단편적인 뉴스에 겁을 먹고 포기하기보다는 청약에 대한 필수 지식을 배우고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나가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청약시장의 전반..
미계약 잔여세대 = 무순위 청약 = 줍줍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 분양받는 법 가점이 낮아서 청약에 당첨될 희망이 없어 청약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미계약 잔여세대 분양을 활용하는 것이다. 청약의 경우 가점으로 청약에 당첨되므로 젊은 청년층의 경우 무주택기간도 짧고 부양가족도 적어서 사실상 당첨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무순위 청약은 말 그대로 순위 없이 선착순 내지는 추첨을 통해 진행을 하므로 연령과 가점기준에 관계없는 동등한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 당첨자 층의 절반 이상이 20~30대에서 나오고 있는 이유다. 최근 진행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무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홈페이지가 폭주되어 서버가 마비된 모습 미계약 잔여세대란? 미계약 잔여세대를 이해하기 전에 미계약이..